중국 BYD 국내 진출(아토3, 씰, 돌핀, 씨라이언7)

중국 BYD 국내 진출(아토3, 씰, 돌핀, 씨라이언7)

  기본 트림 상위 트림 출시 시기
ATTO3 3190 만원 3290 만원 25년 2월
SEAL  4290 만원 4999 만원 25년 5월
DOLPHIN 2600 만원 3100 만원 25년 6월
SEA LION7 4490 만원 5190 만원 25년 8월

 

BYD ATTO3

 

중국에서 Yuan Plus로 판매되는 ATTO 3는 BYD Yuan 제품군의 가장 큰 버전입니다. 이전 Yuan과 달리 Yuan Plus는 배터리 전기 자동차 로만 제공되며 C세그먼트 컴팩트 크로스오버 공간(중국에서는 A클래스)을 차지합니다.

Yuan Plus는 2021년 8월 청두 오토 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1월에 중국에서 사전 주문이 시작된 후 2022년 2월에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BYD는 출시 당시 수출 시장 이름인 Atto 3도 발표했으며, 우측 핸들 드라이브 시장 에만 생산 라인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ATTO 3 는 내연 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플랫폼 에서 수정된 Dynasty Series의 이전 모델과 달리 BYD의 전기 e-Platform 3.0을 기반으로 합니다. MacPherson 스트럿 전면 서스펜션 과 멀티링크 독립형 후면 서스펜션이 특징입니다.

 

ATTO 3 의 내부 디자인은 피트니스 문화 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러닝머신 , 복싱 링 , 덤벨 , 근육 섬유 와 같은 헬스장 및 스포츠 장비 와 유사한 미학을 특징으로 합니다. 중앙 12.8인치(옵션으로 더 큰 15.6인치 제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Android 기반이며 화면 은 세로 및 가로 방향 사이에서 회전할 수 있습니다. 부트 공간은 440리터(16cu ft)로 측정되며 뒷좌석을 접으면 1,338리터(47.3cu ft)가 됩니다.

 

BYD는 2023년 9월 15일, 허페이 공장에서 50만 번째 위안 플러스/아토 3를 출시한 지 19개월 만에 생산했습니다. 생산된 차량의 22%가 수출되었습니다.

BYD는 2024년 1월에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2024년 모델 연도를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후면 "Build Your Dreams" 배지는 새로운 BYD 로고로 대체되었고, 일부 시장에서는 이전 12.8인치를 대체하는 더 큰 15.6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변경 사항으로는 새로운 전면 BYD 로고와 은색을 대체하는 검은색 C-필러 장식이 있습니다. 검은색 외장 페인트 옵션과 파란색-검은색 내장 색상 옵션도 제공되었습니다.

ATTO 3 는 BYD의 독점적인 리튬 철인산염(LFP) 블레이드 배터리 로 구동되는 310N·m(31.6kg·m; 229lb·ft)의 토크를 생성하는 150kW(201hp; 204PS) 전륜 구동 전기 모터를 통합합니다. 두 가지 배터리 팩 옵션을  제공합니다 . 49.92kWh 장치는 중국 경량 차량 시험 주기(CLTC) 주행 주기 에 따라 430km(267마일) 또는 WLTP 표준 에 따라345km(214마일) 를 주행할 수 있고, 60.48kWh 배터리 팩은 510km(317마일)(CLTC) 또는 420km(261마일)(WLTP)로 평가됩니다.

차량은 400 볼트 전기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최대 7kW(표준) 또는 11kW(옵션)의 AC 충전( 유형 2 )과 최대 70kW(표준 범위) 또는 80kW(확장 범위)의 DC 고속 충전( CCS2 )을 지원합니다. 80kW에서는 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45분이 걸립니다. 

 

BYD SEAL

 

BYD의 '오션 시리즈'로 알려진 플러그인 전기차 라인업의 일종으로 BYD 돌핀에 이어 2번째로 출시된 차량이다. 2021년 9월에 공개된 BYD 오션-X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였다. 세아트 이비자, 알파 로메오 166과 같은 차량들을 디자인한 볼프강 예거가 디자인을 담당하였다. 차량의 가격은 212,800위안 ~ 289,800위안 사이에서 형성되었다.

차량의 섀시는 신형 800V 차량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180km/h까지 낼 수 있으며 제로백은 듀얼 모터 기준 3.8초 정도로 알려져 있다. 사양은 201마력의 출력과 310Nm의 토크를 내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 310마력의 출력과 360Nm의 토크를 내는 싱글 모터 RWD, 215마력+310마력의 출력과 670Nm의 토크를 내는 듀얼 모터 4륜구동 3가지로 구성되었다. 해당 차량에는 차량 대 그리드(Vehicle to Grid)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중국 내 판매 사양의 주행거리를 550km~700km라고 소개한 바 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61.4kWh~82.5kWh[8]의 배터리와 1단 기어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800mm, 전폭은 1,875mm, 전고는 1,460mm, 휠베이스는 2,920mm, 공차중량은 1,885kg~2,150kg이다. 25분 만에 10~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전면부에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면부에는 5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며, 전후면에 모두 V디스크가 탑재된다. 225/50R18형 알루미늄 알로이 휠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타이어 수리 키트가 제공된다.


일부 수출 시장에서 판매되는 좌핸들 사양은 '아토 4'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2023년에 열리는 제14회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이 차를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이 때 '아토 4'라는 이름으로 들여올지는 미지수. 하지만 볼보, 폴스타 등을 제외한 중국산 승용차가 한국에서 판매량이 좋지 못했던 걸 감안한다면 한국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일단 낮아 보인다. 결국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YD 부스는 등장하지 않아 루머로 끝났다.

중국제 차량으로서는 최초로 2024년 유럽 올해의 차 후보로 올랐으며, 토요타 C-HR보다 3표를 더 얻으며 꼴찌에서 탈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포르쉐 타이칸의 전면부를 닮았다.

 

 

BYD DOLPHIN

 

2021년 4월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EA1 이라는 컨셉트 카가 공개되었고 같은 해 8월에 양산형 모델이 출시되었다. BYD의 새로운 서브 브랜드인 Ocean에 속하는 첫번째 차량이기도 하다.

외관 디자인은 아우디 출신의 디자이너인 울프강이 디자인 하였으며, 전반적으로 Ocean 시리즈의 디자인 언어라고 볼 수 있는 유선형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후면 디자인 같은 경우 BYD 여러 차량들에서 쓰이고 있는 패턴이 들어간 일자형 리어램프를 사용했다.

 


실내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기존 BYD 차량들과 비슷하다. 중앙에는 BYD 차량들의 특징인 12.8인치의 회전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며 내부 소프트웨어로는 안드로이드를 커스텀한 BYD의 DiLink가 탑재되어있다. 중국 자동차 답게 50W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도 포함되어 있으며 NFC를 이용한 디지털키 역시 지원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BYD 모델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같이 내놓았던 것과 다르게, 돌핀은 순수 전기 버전으로만 출시했다. 플랫폼으로는 BYD의 새로운 플랫폼인 e-Platform 3.0이 사용되었고 지금까지의 BYD 차량들과 유사하게 전륜구동 방식을 사용했다. 최대 출력은 트림에 따라 94마력, 130마력, 201마력으로 구분된다. BYD Blade LFP 배터리를 사용하며 용량은 출시되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30~60kWh 정도의 배터리가 적용된다. CLTC 인증 기준으로 30kWh 배터리를 적용했을 때 주행가능 거리는 약 300km이고 60kWh 배터리를 적용했을 때 주행가능 거리는 약 500km이다.


충전 속도 같은 경우는 중국 내수용 모델은 완속 7.4kW, 고속 최대 60kW 급을 지원하며 글로벌 모델은 완속 11kW, 고속 최대 88kW 급을 지원하며 V2L을 지원한다


중국 내수용 모델은 최대 전장이 4,150mm 정도로 B 세그먼트에 속하는 차량이지만, 글로벌 모델 같은 경우 충돌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 4,290mm 정도로 전장을 늘렸다.

 

BYD SEALION 7

 

출시를 앞둔 비야디(BYD) 씨 라이온 07(Sea Lion 07) 전기 SUV의 사양이 공개.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된 씨 라이온 07은 중형 도심형 SUV로,  BYD 오션 시리즈의 일부다. 이는 테슬라 모델Y와 경쟁할 전망이라고 한다.


디자인은 전 아우디 및 람보르기니 디자이너인 볼프강 에거가 맡았으며 크기는 길이 4830mm, 너비 1925mm, 높이 1620mm다. 모델Y와 상당히 비슷한 크기다. 

또한 파노라마 캐노피가 탑재됐으며, BYD의 e-플랫폼 3.0을 기반으로 해 저온 조건에서 주행거리, 안전성 및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약 20만~26만위안(약 4800만원)일 예정으로 이 또한 모델Y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