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99 하나둘 새롭게 증명되어가는 신물질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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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99

23년 여름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겁게 타오르는 이슈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LK-99"로 불리우는 초전도체에 대한 논문에서 시작 된 이슈이다.

LK99.

한국 과학자인 이석배와 김지훈 등이 arXiv를 통해 발표한 상온상압 초전도체로 주장되고 있는 물질로 'LK-99'라는 명칭은 제1발명자 이(Lee)석배와 제2발명자 김(Kim)지훈의 성에서, '99'는 이들이 연구를 시작한 '1999년'에서 각각 따온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물리학계에서 꿈의 물질로 불리운 초전도체에 역사적, 아니 전 인류적인 가장 큰 물리학 발견중 하나가 될 수있는 '상온' 초전도체의 발견이다.

우리가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봐왔던 자기 부상 자동차, 자기부상 건물, 끈 없는 엘리베이터 등을 만들어낼 수 있는 물질이라는 말이다.. 그것도 특정 조건이 아니라 상온에서 말이다.

여러가지 이슈들로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끈임 없는 상황이지만, 해외 학계에서 LK99의 공개된 레시피를 통해서 만들어서 시연하는 영상들이 속속 올라고 있다.

중국, 완전 부양한 초전도체 입증 성공 영상 공개 (출처 중국 비디오 공유 사이트 BiliBili)

 

Andrew Cote 가 공유한 LK-99에 대한 최신 영상으로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빌리빌리에 게시된 영상 입니다. LK-99의 순수한 합성 샘플로 물리적 현상으로 설명이 안되는 영상 입니다.

TYPE-II 초전도 물질의 부상은 초전도체의 고유한 현상이며 자기장선 통과로 부유하는 힘을 나타내며 이것은 초전도체의 고유한 마이너 효과와는 다른 플럭스 피닝으로 불리우는 듯 합니다.

이것은 LK-99 샘플의 플럭스 핀 공중 부양을 보여준다고 주장하는 제가 아는 첫 번째 비디오입니다. 만약 이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면, 그것은 이 새로운 물질의 특성과 미래의 연구 가능성에 대한 매우 독특하고 유망한 발견입니다.

이것이 진짜라면 정말 획기적인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17889

"프로젝트 착수 8.5일째. 마침내 만들었어요. 이게 마이스너 효과일까요?"

상온 초전도체 'LK-99' 재현실험 영상을 공개한 곳은 대학이나 유명 연구소가 아니다. 창업 4년차 미국 우주 스타트업 바르다스페이스다. 이 회사는 국내 연구진이 논문에 공개한 방법을 써서 불과 일주일여 만에 결과물을 얻었다. 영상을 본 한 엔지니어가 흥미로운 글을 올렸다. "1조5000억 짜리 연구설비를 가진 국립 연구소와 '우주 카우보이'가 벌이는 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렇듯

설령 국내 초전도 학회 (부정적 견해, 실물도 아닌 논문과 일부 항목만 보고 결정)의 의견대로 초전도 물질이 아니더라도 이 물질은 완전히 새로운 특성을 가진 지구상의 물질로 앞으로 연구를 통해 그 응용 분야가 끝이 없을정도로 무궁무진한 상황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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