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새로운 얼굴을 들고온, 포드 익스플로러 EV

폭스바겐 MEB 플랫폼을 사용하는 포드의 첫번째 전기차인 익스플로러EV 

 

기존의 내연기관 익스플로러와는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차로 봐도 무방할 듯 하다. 

 

 

폭스바겐 그룹의 MEB 플랫폼을 이용한 전기차로 2019년 공식 협업을 발표한 후 등장한 첫 차종이다. 

 

겉모습은 기존의 익스플로러에 비해 상당히 작은 차량으로

 

차체 : 4500mm 미만, 같은 플랫폼의 ID4 보다 짧은 차량이다. 

 

승차 정원은 5인승, ㄱ자 모양의 LED 등은 산뜻하나 기존의 익스플로러를 표현하던 레터링은 그대로 있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10~80% 까지 25분이며, 후륜 구동을 기본으로 사륜 모델까지 출시 예정 이다. 

 

실내는 최신의 차량들과 비슷한 레이아웃을 보이고 있고, 15인치 터치 스크린을 장착했다. 

무선 안드로이드/애플 카플레이는 당연히 장착 되어 있고,

계기반은 5인치 플로팅 디스플레이

암레스트 17L 수납공간

트렁크 용량 기본 450L로 ID4보다 짧아 공간이 줄었다. 2열 시트 폴딩시 1400L

 

 

완전 새로운 얼굴을 들고 나타난 익스플로러

얼핏 보면 이보크 느낌이 나는 새로운 익스플로러는 아직은 어색함이 있지만 

전기차 시대를 이끌어갈 포드의 메인 차량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