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R1T 전기 픽업 트럭 화재 발생

2년전 21년 11월 10일
 
미국을 상징하는 전통의 자동차 브랜드인 
GM, FORD를 단숨에 넘어서는 회사가 있었으니
 
바로 "리비안"
 
전기차 스타트업 회사로 이날 종가 기준으로 무려 860억 달러를 기록하며
 
현대차의 2배, GM (860억 달러), 포드 (770억 달러)를
넘어서는 회사로 기록이 되었다. 

주가를 넘어 많은 화제를 낳으며 승승 장구 할거 같던 리비안은 
 
그 뒤로 끝없는 추락을 거쳐..
 
어느덧 국내에서는 관심 조차 없는 그저 그런 스타트업으로 남겨져 가고 있는 와중
 
지난주에 충전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북미 캘리포니아 밀밸리의 일렉트로닉 아메리카 충전소에서 
 
화재로 인해 심하게 망하진 R1T 전기 픽업 트럭이 포착 되었다
 

아직 명확한 화재 원인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발견된 곳이 충전기 옆이며, 차량에 충전기 플러그가 연결된 상태로 보아
 
충전중 전기장치 이상으로 화재가 난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다행인건 탑재된 배터리의 화재로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