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친환경 드라이브

KG 모빌리티 디젤 양산 종료

쌍용차를 인수한 KG모빌리티의 행보가 참 대단하다. 

얼마 전 출시한 토레스evx 에서 보인 자신감과 가격 경쟁력을 보면서 전기차 시장의 후발주자이면서

새로운 돌풍을 만들어낼 묘안을 들고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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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 친환경으로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위해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에 올인한다는 계획을 발표 했다. 

 

 

KG 모빌리티 미래 발전 전략

핵심은 전동화

토레스evx 를 필두로 내년에는 토레스evx 픽업 전기차량을 출시 계획 중에 있다. 

추가로 25년엔 코란도 후속으로 준중형 SUV 'KR10' 

26년엔 대형 전기 SUV 'F100'을 내놓을 계획이다. 

 

KG모빌리티발 자체 전기차 플랫폼 개발도 시작되는데 완전 자체 개발 플랫폼이 아닌 글로벌 완성차의 플랫폼을 가져다 쓰는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배터리팩 공장 까지?

24년에는 배터리팩 공장을 가동한다. 내연기관 차량의 엔진 제작하는 경남 창원 공장의 유휴 부지에 배터리팩 공장을 짓고 24년 말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가 조금씩 들어나는 시기임을 판단하고 중간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도 25년 양상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음을 밝혔다. 기존의 디젤 차량을 가솔린 차량으로의 변경도 진행 중에 있다. 

 

https://www.kg-mobility.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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