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상반기 판매 실적을 기록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상반기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29만2103대, 해외 128만1067대, 특수 2750대 등 2022년 상반기 대비 11.0% 증가한 157만592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2022년 상반기와 비교해 국내는 11.5% 증가했으며, 해외는 10.8% 증가한 수치다. 이전 최대 상반기 판매는 2014년으로 국내 21만8764대, 해외 132만8086대 등 총 154만6850대를 판매했다(선적 판매 기준, 도매 판매 기준은 2017년부터 도입).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26만485대가 팔렸으며 셀토스가 15만7188대, 쏘렌토가 11만5644대..